【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풀무원다논 액티비아와 다시 한번 손을 맞잡았다.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김진홍)은 발효유 '액티비아'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월드클래스 배구선수 김연경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처음 발탁된 김연경 선수는 다양한 방송과 소셜 미디어(SNS) 콘텐츠를 통해 액티비아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는 김연경 선수의 앰버서더 재발탁을 통해 양측 간의 긍정적 시너지를 이어가며 국내에서도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로서 위치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올해에는 ‘일상 속 월드클래스’ 테마로 일상에서 액티비아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갓생러’ 김연경 선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액티비아는 김연경 선수의 유쾌한 매력을 담은 이미지를 활용해 제품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는 앰버서더 재발탁을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18일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 광화문역, 여의도역 등 옥외광고로 김연경 선수 광고 캠페인의 노출을 극대화하고, 온라인에서는 바이럴을 마케팅을 펼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액티비아 제품과 함께 일상 속 건강을 지키는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김연경 포토카드 등 브랜드 굿즈를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액티비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김동진 팀장은 “김연경 선수 특유의 건강한 매력이 액티비아가 많은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크게 기여했다고 판단해 2년 연속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액티비아와 김연경 선수가 가진 매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발효유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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