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부동산정책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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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우리부동산문화정책연구소(이하 WECL)는 수도권 오피스텔 분양권자 대상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시세하락 리스크로 매입원가보증서 신청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우리부동산문화정책연구소(WECL)의 매입원가보증서는 매입가를 기준하여 5년 내 가격하락으로 인한 손실발생 시 지정된 공인감정평가기관을 통해 현재 시가를 감정한 이후 손실 발생금원을 5억원 한도 내에서 지급하는 제도다.

우리부동산문화정책연구소(WECL) 관계자는 “추가적인 가격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적지 않은 분위기”라며 “소비자들의 불안감과 니즈를 인지한 건설 사업주체들의 분양용 매입원가보증서 신청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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