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중증 질환 가족 등 40여 가정에 2억원 상당
KBS·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기 후원 및 나눔 실천

[세라젬 제공]
[세라젬 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세라젬이 KBS 대표 교양프로그램인 ‘동행’에 출연한 저소득·중증 질환 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년간 2억원 상당의 헬스케어 가전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세라젬은 2022년부터 KBS 동행 프로그램에 출연한 40여 가정을 대상으로 세라젬 마스터 V6 등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해왔다. 지난해에는 KBS·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소외 계층의 건강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기 후원 등 나눔 활동을 강화해왔다.

세라젬은 KBS·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해 ‘KBS 동행’ 등을 통한 독거 노인,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세라젬은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작년 말에는 어린이 복지 공익단체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와 협약을 맺고 경남 양산에 위치한 RMHC 하우스에 세라젬 마스터V7, 파우제 M4 등으로 구성된 휴식 공간인 웰라이프존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강원도 소방본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등 국가를 위해 힘쓰는 분들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도 교육 여건 개선 사업인 '드림스쿨' 프로젝트, 중국 초등학교 재건축 사업인 '희망 소학교' 등 글로벌 공익 사업도 진행 중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KBS 동행을 통해 조손 가정, 중증 질환 가족 등 취약 계층의 자활 지원을 위한 뜻 깊은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건강하고 좋은 삶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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