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올 뷰티 제공]
[사진=디올 뷰티 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화이트데이와 입학 시즌을 맞아 디올 하우스의 대표 여성 향수 라인 ’미스 디올(MISS DIOR)’과 ’쟈도르(J’ADORE)’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프트 셀렉션을 제안한다고 7일 밝혔다.

꽃처럼 피어나는 사랑의 감정을 한 병에 담은 ‘미스 디올’의 두 가지 아이코닉 듀오, 수천송이의 꽃으로 수 놓인 드레스를 입은 듯 부드럽고 우아한 스파클링 플로럴 향의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 매혹적이고 풍성한 벨벳티 프레쉬 플로럴 부케 향의 ‘미스 디올 오 드 퍼퓸’을 선보였다.

또 당당하게 빛나는 그녀를 위해 자스민 삼박-네롤리-백목련 노트로 채워진 쟈도르만의 플라워 노트를 풍성하면서도 산뜻하게 경험할 수 있는 디올 최초 워터 베이스 포뮬러의 오 드 퍼퓸 향수 ’쟈도르 퍼퓸 도’와 쟈도르의 플로럴 부케를 오렌지 블라썸-자스민 그랜디플로럼-센티폴리아 로즈 앱솔루트 노트로 더욱 풍부하고 강렬하게 재해석한 퍼퓸 에센스 ‘쟈도르 로르’도 제안했다.

특히 자그마한 꽃송이들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표현한 다채로운 플로럴 패턴의 디올 스페셜 아트 오브 기프팅 패키지는 소중한 이에게 잊지 못할 빛나는 순간을 선사한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제안하는 '미스 디올 & 쟈도르 향수 기프트 셀렉션'은 전국 백화점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1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 SSG.COM 등 7개 온라인 기업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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