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프리미엄 지산 브랜드 ‘디지털 엠파이어’ 브랜드 적용
현재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DL건설 제공=뉴스퀘스트]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DL건설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DL건설이 안양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분양에 나선다.

DL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짓는 지식산업센터(이하 지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분양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구(舊) 안양LG연구소 부지에 들어서는 지산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되며, 사통팔달 교통망과 풍부한 기업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이 단지는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1, 4호선 및 향후 GTX-C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금정역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까지 이용이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다. 

금정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1호선을 통해 수원역, 평택지제역, 평택역 등은 물론,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로역, 용산역, 서울역, 시청역 등 서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4호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안산역을 비롯해 정부과천청사역, 사당역, 충무로역 등 주요 경기, 서울권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향후 GTX-C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양재역까지 이동시간이 대폭 축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삼성역, 청량리역 등을 지나고 또 GTX-A노선(예정), B노선(예정) 환승역과 연계되는 만큼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시간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도 이용할 수 있다. 인덕원에서 동탄까지 이동시간 축소와 함께 다양한 환승역에서 과천선, 월곶~판교선, 신분당선, SRT, GTX-A노선 등으로 환승할 수 있어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흥안대로, 경수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과 가까워 서울은 물론 인접 지역인 수원, 의왕, 광명시 등으로의 이동도 수월해 물류비, 운송비 등을 절감하기에 적합한 입지로 평가받는다. 

주변으로 지산들이 밀집해 있어 동종 업계와의 시너지 효과 창출도 예상된다.

가까이에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다수의 LS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이 위치해 있다.

평촌스마트스퀘어,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으로의 이동도 가능해 이들과 연계된 기업을 꾸리거나 기업, 종사자를 배후수요로 확보 가능하며, 대규모로 형성된 주거타운이 사업지를 둘러싸고 있는 직주근접의 메리트도 확보했다. 

특히, 재무구조가 탄탄하고, 신용등급이 우수한 DL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최근 불거지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에 따른 시공과정, 품질 등의 걱정도 덜하다. 

또 DL건설의 프리미엄 지산 브랜드인 ‘디지털 엠파이어’ 브랜드 적용으로 일대를 대표하는 지산이 될 전망이다. 또한 KT&G(케이티앤지)의 자체 시행사업으로 사업의 안정성도 확보했다.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를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된다. 

입주 기업들은 재산세 및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임대료 대비 저렴하게 사옥을 마련할 수 있고, 투자의 기회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 일대에 마련돼 있다. 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일대에서도 사전 방문 예약제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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