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단체 위브릿지 김정규 대표이사 및 위브릿지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단체 위브릿지 김정규 대표이사 및 위브릿지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국제구호개발NGO단체 위브릿지는 지난 6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개원 25주년을 맞아 개최된 기념식에서 의료취약계층을 지원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주관한 ‘개원 25주년 기념식’은 한림대의료원 장애인 예술단인 ‘한림 뷰앙상블’의 축하 공연에 이어 유경호 병원장의 인사말, 협력기관 및 후원단체 감사패 전달, 공로상, 장기근속자, 모범직원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제구호개발NGO단체 위브릿지는 전문사회복지사업, 국내·외˙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NGO단체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는 2021년부터 4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위브릿지는 국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용품 지원 및 교통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발전 도모에 기여한 공헌을 인정 받았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은 “본원에 봉사정신을 기반으로 우호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해 준 위브릿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첨단 의료 장비 도입과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연구 선도를 통해 지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브릿지 대표이사 김정규는 “마땅히 해야 할 위브릿지의 구호활동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해 주신 한림대성심병원과 병원장님께 감사하다”며 “의료취약계층은 치료환경조성이 어려워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다. 이분들을 위해 해온 것 들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한림대성심병원과 함께 의료취약계층이 사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기부단체 위브릿지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아동지원사업, 노인지원사업, 가정지원사업을 통하여 결손아동, 학대피해아동, 빈곤노인, 미혼모,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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