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최근 2024 봄 시즌을 맞아 클래식 러닝화 ‘인터런’의 세 가지 컬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핑크블라썸과 ‘크림’, ‘블랙실버’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특히 핑크블라썸은 발매 5분 만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품절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핑크블라썸’ 사이즈는 230mm~255mm로 구성됐다.

‘인터런’은 레트로 트렌드를 접목한 디자인에 에너자이즈드 2.0(Energized) 기능성 폼을 중창(미드솔)에 적용해 편안한 쿠셔닝과 착화감을 주는 클래식 러닝화이다.

인터런 ‘크림’ 컬러는 화사한 느낌으로 깔끔하고 산뜻한 연출이 가능하며, ‘블랙실버’는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컬러로 포인트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사이즈는 230mm부터 290mm까지 남성들도 신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새롭게 출시한 인터런 ‘핑크블라썸’과 ‘크림’ 컬러는 11일부터 전국 휠라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29CM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핑크블라썸’은 3월 4째주경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추가 입고를 통해 재판매 예정이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는 인터런을 봄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부드러운 신규 컬러로 본격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만큼 이번 시즌 데일리 슈즈로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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