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통증 초음파기술로 피부 자극 감소…시술 시간 단축 효과도

동국제약은 최근 대구에서 뷰티샵과 피부관리실을 대상으로 ‘마데카더마 파인울샷’과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스킨케어 라인 9종 론칭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제공=뉴스퀘스트]
동국제약은 최근 대구에서 뷰티샵과 피부관리실을 대상으로 ‘마데카더마 파인울샷’과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스킨케어 라인 9종 론칭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동국제약이 미용기기 분야 진출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13일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제이에스케이(대표이사 안정선)와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전문가용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제약은 식물 연구 노하우와 피부 과학 기술, 그리고 제이에스케이의 에스테틱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더마 케어를 선사하는 전문가용 미용기기 분야에 나서게 됐다.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동국제약의 전문성과 집중초음파(HIFU) 기술을 이용한 전문가용 피부 미용 기기이다. 

저통증 초음파기술을 활용해 피부에 자극은 줄이고, 빠른 시간 내 관리가 가능하다는 게 동국제약 측 설명이다.

특히 동국제약의 독자적인 핵심성분을 함유한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라인 제품이 함께 출시해 피부 타입별로 집중 케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동국제약은 최근 대구에서 뷰티샵과 피부관리실을 대상으로 ‘마데카더마 파인울샷’과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스킨케어 라인 9종 론칭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제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참가자 대상 시연 행사 등을 진행해 참자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6월 제이에스케이와 에스테클리닉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에스테틱과 코스메틱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기술이 집약돼 이전보다 직관적이고 전문적인 피부 케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