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는 프리미엄 IP 기반 디지털 콜렉터블 플랫폼 VeVe(뷔뷔) (동북아시아 총괄 저스틴 양)와 사업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지털 콜렉터블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콜렉터블 플랫폼 VeVe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 시장을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뷔뷔코리아를 통해 아시아 콘텐츠의 강화와 아시아 사용자들의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비브스튜디오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유명한 K-콘텐츠에 대한 디지털 콜렉터블 제작 뿐만 아니라 뷔뷔코리아가 보유한 독점 IP콘텐츠에 대한 홍보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뷔뷔는 현재 마블, 디즈니, 지방시와 람보르기니를 비롯한 300개 이상의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의 계약을 통해 디지털 콜렉터블 판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업을 통해 K-콘텐츠에 대한 디지털 콜렉터블 시장에서도 그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브스튜디오스는 이미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자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뷔뷔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프리미엄 디지털 콜렉터블 분야에서도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비브스튜디오스 대표 김세규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의 경제적 가치가 새롭게 정의되고 있다"며 "뷔뷔와 함께 K-콘텐츠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뷔뷔코리아 총괄인 저스틴 양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은 수준 높은 콘텐츠와 그에 대한 수요를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특히 최근 들어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K-콘텐츠를 발굴해 디지털 콜렉터블 시장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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