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 커핀 라인업도 강화 예정

[SPC 비알코리아 제공=뉴스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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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SPC 비알코리아는 던킨이 ‘디카페인 블렌드’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카페인 블랜드’는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으로 만든 디카페인 커피다. 던킨 에스프레소 본연의 진하고 깊은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카페인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던킨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커피 메뉴 판매량 중 약 12%를 디카페인 커피가 차지했다.

이에 던킨은 일부 매장에서만 운영하던 ‘디카페인 블렌드’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하고, 디카페인 커피 라인업도 강화에 나선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도넛과 가장 좋은 페어링을 이루는 커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커피 라인업과 품질 강화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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