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이디야커피는 지난 12일 출시한 ‘허쉬 초콜릿 음료’ 3종(허쉬 크리미 초콜릿 라떼·허쉬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허쉬 크리미 카페모카) 누적 판매량이 출시 일주일 만에 10만 잔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허쉬 초콜릿 음료는’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협업으로 출시한 메뉴이다. 허쉬 코코아파우더를 활용해 만든 초콜릿 소스와 크림이 올려져 있다.

특히 ‘허쉬 크리미 초콜릿 라떼’는 초콜릿 라떼와 쫀득한 크림이 더해져 인기가 높았다고 이디야커피는 설명했다.

이디야커피는 멤버십 앱 ‘이디야멤버스’를 통해 ‘허쉬 마시고 라스베가스 RUSH’ 경품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허쉬 신제품 3종 구매 시 멤버스 적립 고객에 한 해 응모권 1장이 제공된다.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경품은 1등은 라스베가스 항공권(2명), 2등은 허쉬 신제품 교환권(50명), 3등 허쉬 신제품 1000원 할인권(100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기존의 메뉴들과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원하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이번 신메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