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 투시도. [쌍용건설 제공]
평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 투시도. [쌍용건설 제공]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쌍용건설은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미래가치로 주목받고 있는 평택시에 ‘평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이 공급된다고 22일 밝혔다.

‘평택 진위 쌍용 스마트어반’은 10년 민간임대 아파트다. 평택시 진위면 가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가곡2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내에 위치하며, 지하 2층~최고 29층, 14개동, 총 1228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64~84㎡의 선호도 높은 주거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최장 10년을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소유자도 계약이 가능하다. 취득세, 종부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으며, 일대 집값 시세와 상관없이 합리적인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임대 기간을 채운 뒤 분양으로 전환한다. 입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진위 지역은 진위2,3일반산업단지뿐만 아니라 LG디지털파크, 삼성남사지구와의 근접성으로 최적의 직장과 주거지를 제공한다. 지하철 1호선 진위역과 SRT 평택지제역, GTX-A, C 노선의 2018년 평택시 개통 확정과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남사진위IC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 가우디움스콜라 교육원이 들어서 입주민 자녀들이 국제학교 수준의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원은 유아 및 초중고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과목을 방과 후 학습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진위초, 갈곶초, 진위중, 진위고 등 초중고도 인접해 있다. 오산 대형 학원가를 오가기에도 편리하다.

커뮤니티 공간에는 아이들을 위한 전용 놀이공간 키즈룸과 맘카페,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 진위역 쌍용 스마트어반' 아파트의 홍보관 위치 및 사업에 관련된 모든 상담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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