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상생 배달앱 ‘땡겨요’에서 결제 금액의 최대 20%까지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간편결제 시스템인 ‘땡겨요 페이’의 결제 계좌를 신한은행 계좌로 등록한 고객은 결제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땡겨요 적금’ 잔액을 30만원 이상 보유하면 포인트 10%를 더해 총 20% 금액을 포인트로 쌓을 수 있다.

포인트 추가 제공 이벤트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적금’ 잔액을 3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을 ‘땡겨요 PLUS’ 고객으로 별도 분류하고,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땡겨요를 통해 고객과 가맹점이 함께 상생하는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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