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의류 편집샵 ‘랜덤워크’와 콜라보, 오는 24일까지 팝업스토어 진행

[LF 제공=뉴스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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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LF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압구정에 위치한 클래식 의류 편집샵인 랜덤워크(Random Walk)와 콜라보해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마에스트로에서 주력으로 하는 클래식 남성 스타일에 새로운 디자인을 접목해 기존 정장 외 캐주얼 라인들로 구성했다.

밀리터리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이템인 ‘정글 퍼티그 재킷’, ‘워크 재킷’, ‘프렌치워크 재킷, 트렌치코트와 흡사하지만 활동성을 가진 ‘맥코트’ 등 패션에 관여도가 높은 2030대 남성들이 선호하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재해석한 아이템들이 대표적이다.

콜라보 제품 대표 아이템으로는 ‘블랙 싱글 3버튼 자켓’과 셋업으로 착용할 수 있는 스트레이트핏 팬츠, 울소재를 사용한  ‘프렌치워크 자켓’,  ‘맥코트’ 등 총 7종의 품목이며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마에스트로와 랜덤워크 팝업스토어. [LF 제공=뉴스퀘스트]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마에스트로와 랜덤워크 팝업스토어. [LF 제공=뉴스퀘스트]

오는 24일까지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랜덤워크 매장 3층에서 제품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또한 오는 3월 31일까지 LF몰 기획전 내 구매 시 12%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LF 마에스트로 사업부 관계자는 “마에스트로는 포멀한 비즈니스 룩을 선호하는 남성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프리미엄 브랜드임과 동시에 자신을 꾸밀 줄 아는 젊은 고객들에게도 고급 캐주얼 웨어로 자리매김 해 있다”며 “클래식함과 캐주얼함 두 스타일 모두를 선호하는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해 올 한해 신선한 콜라보를 지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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