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홈런 제공]
[아이스크림홈런 제공]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의 초등인강 ‘아이스크림 홈런’은 AI로 학습 유형 분석과 맞춤형 처방까지 제시하는 ‘AI생활기록부’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AI생활기록부는 학습 습관을 확인하고 학생에 필요한 학습 전략 및 처방 팁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학습자로부터 수집한 학습 데이터를 통해 학습 리듬과 패턴, 취약점 등을 분석하고 개인별 최적화된 학습 가이드를 제공한다.

AI생활기록부 속 ‘홈로드’는 매월 AI 학습 분석을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패턴을 재미있는 동물 유형으로 진단하고, AI 맞춤 학습 전략 및 행동 팁을 제시한다.

학습자가 자기주도 모델 정확성 기준에 의거해 ‘해당 월 15일 이상’의 ‘최소한의 학습 데이터’를 충족할 경우 학습 전략과 행동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도출된다.

학습 전략과 학습 행동은 자기주도 학습 주요 요인으로 꼽히며, 각각 인지적인 측면에서의 공부 능력과 태도적인 측면의 성실함과 노력 정도를 뜻한다.

홈로드는 이러한 요인을 기준으로 학습 관리 및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에 따라 가중치를 적용한 클러스터링 모델로, 학생의 학습 유형을 펭귄, 토끼 등의 동물 캐릭터 총 9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AI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분석과 학습 솔루션을 제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AI 생활기록부가 제시하는 분석과 전략을 활용하면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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