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나치공 제공]
[사진=피나치공 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피자&치킨 프랜차이즈 ‘피자나라치킨공주’는 22일 신규 가맹점 ▲김해무계점 ▲광주전남대점 ▲안성중앙점을 동시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규 가맹점 3곳은 자사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을 활용해 눈에 띄는 익스테리어와 깔끔하고 쾌적한 내부 인테리어로 리뉴얼, 가맹점 매출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피나치공은 1999년 시작, 피자·치킨 복합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특히 피자와 치킨세트를 1만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가성비 갑'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프랜차이즈 관계자에 따르면 피나치공은 점주가 조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홀 운영 없이 포장, 배달로만 운영해 고객 응대 및 추가적인 홀직원을 관리할 필요가 없다. 12~15평대 소형 매장, C급 상권에서 운영할 수 있어 창업비용을 낮추고 매출을 높인 소자본 창업 실현이 가능하다. 

피나치공은 2개 자체 공장과 6개 직영 물류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물류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외식 조리 경험이 없어도 5일 간의 본사 교육을 마치면 운영이 가능할 정도의 쉬운 조리 시스템을 구축해 초보 창업자도 충분히 운영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가맹점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피나치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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