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필수 신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

[아워홈 제공=뉴스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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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024년 대졸공채 신입사원 95명이 보육원 등을 찾아 마음을 나누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워홈은 사회공헌활동을 필수 신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입사원 봉사활동은 5개조로 나눠 전국 요양센터와 장애인복지관, 보육원을 찾아 ▲점심 조리, 배식, 세정 등 식사 지원 ▲시설 내외부 환경정화 ▲산책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한성욱 사원은 “입사 후 첫 대외활동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뿌듯하고 보람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아워홈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진원재 아워홈 HR본부장은 “아워홈은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향후 전사 교육 프로그램에도 사회공헌활동 비중을 꾸준히 늘려 배려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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