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음악 테마는 ‘Folk Music’...2021년 6월부터 계절에 맞는 음악공연 선보여

[KT&G 제공=뉴스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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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KT&G가 27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KT&G 상상플래닛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음악공연, ‘플레이플래닛(PLAY PLANE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4년째 진행 중인 ‘플레이플래닛’은 KT&G가 상상플래닛에 입주한 청년 창업가, 지역주민 등 다양한 관객들의 소통과 교류를 돕는 음악공연 프로그램이다.

‘플레이플래닛’의 3월 음악 테마는 ‘Folk Music’으로, 아티스트 수진과 전호권이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등을 재해석해 공연한다.

봄에는 라틴음악을, 여름에는 블루스, 가을에는 뉴올리언스 사운드의 마칭밴드, 성탄절이 있는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 등을 선보이고 있다.

KT&G 관계자는 “‘플레이플래닛’ 행사를 통해 계절의 정취와 어울리는 음악공연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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