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브랜드, 캔디샵과 함께 3개월간 마케팅 활동 진행

걸그룹 캔디샵. [사진=글로벌푸른친구들 제공]
걸그룹 캔디샵. [사진=글로벌푸른친구들 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용감한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역주행 신화’를 만든 브레이브걸스 이후 13년만에 새로운 걸그룹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이 지난달 27일 데뷔했다.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강소기업협회의 9개 강소기업 브랜드는 ‘강소돌 만들기’ 공동 상생 마케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로 글로벌푸른친구들의 ‘드림틴즈’를 포함한 9개 브랜드에서 캔디샵과 함께 3개월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푸른친구들은 10대들의 우상인 아이돌 캔디샵과의 협업으로 사춘기 아이들의 말 못할 정수리 냄새 고민을 덜어준다. ‘드림틴즈’는 성장기 아이들의 두피 냄새를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성장기 아이들은 성인보다 예민한 두피와 땀과 열이 많은 체질을 가지고 있어 두피 미생물이 다량 증식해 두피 환경이 나빠져 정수리 냄새를 유발한다.

‘드림틴즈’는 냄새 흡착 특허 원료를 사용해 두피 냄새 제거를 강화했고, 비듬이나 각질 제거 능력까지 갖췄다. 실내에 오래 머무르는 아이들의 두피 장벽을 튼튼히 하기 위해 비타민D의 함유로 예민한 사춘기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준다.

강소돌 만들기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글로벌푸른친구들의 ‘드림틴즈’ △다프넬리아의 ‘올데이 미스트’와 ‘릴렉싱 세럼’ △다인에프씨의 '치킨마루(목살로망)'와 '돈치킨(야무진세트)' △진성온의 ‘매직똑베개’ △테트라포스의 ‘시카 필링 토너 패드’와 ‘시카 수딩 크림’ △유창성업의 ‘내이에캔디’(이미지 캔디) △푸드코아의 ‘연세우유크림빵’ △구읍당뜰의 ‘개성주악’(생일주약) 8개 업체의 9개 브랜드다.

임데레사 글로벌푸른친구들 대표는 “10대 청소년들의 선망의 대상인 아이돌 캔디샵과 함께 ‘드림틴즈’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보다 많은 아이들이 ‘드림틴즈’의 도움을 받아 자신감 넘치는 일상을 보내길 바라며 캔디샵과 함께 이를 알리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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