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제공=뉴스퀘스트]
[대상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대상은 오는 4월 3일 축산환경관리원,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세종시 사회복지시설에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400판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세종시에 위치한 아동센터,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총 20곳을 대상으로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30구)’ 400판, 총 1만 2000알을 지원한다.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은 배터리 케이지가 아닌 1㎡당 닭 9마리 생활 면적의 계사에서 자란 닭이 낳은 달걀이다. 몸을 제대로 움직이기 힘든 배터리 케이지 사육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닭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태성 대상 CM5팀장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농가에서 생산한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동시에 축산업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부 활동을 시작으로 납품농가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 상생활동을 펼쳐 ESG 선도 기업의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