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제공=뉴스퀘스트]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중앙 오른쪽)과 장충남 해남군수(중앙 왼쪽) 및 관련 실무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롯데웰푸드는 지난 27일 남해군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해 특산물인 유자 소비 확대 및 우리농산물 상생에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남해 유자를 활용한 빼빼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웰푸드의 '우리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는 국내 농산물을 활용해 색다른 맛의 빼빼로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빼빼로의 사회  공헌 사업이다.

▲2020년 이천 쌀로 만든 ‘우리쌀 빼빼로’ ▲2021년 ‘제주감귤 빼빼로’ ▲2023년 ‘해남 녹차 빼빼로’를 선보이며 국내 농산물을 홍보해왔다.

올해는 지역 관광 활성화, 지역 아동 센터 건립 협조 등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이어간다.

오는 4월 8일부터 남해 유자로 유명한 지역 카페와 소품샵 등 5곳과 협력해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참여자에게 남해 유자 빼빼로도 나눠줄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산 농산물을 활용해 매년 특색 있는 신제품 개발을 지속하겠다”며 “다양한 맛의 빼빼로로 소비자 만족도 높이고, 지역과의 상생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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