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조정현 기자 =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GS&POINT는 지난 12일 FC서울을 후원하며 ‘GS&POINT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K-리그 클래식의 최대 라이벌 경기로 손꼽히는 FC서울과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슈퍼매치 경기가 열린 12일 오후 4시부터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만남의 광장에서는 GS계열사의 특별 부스가 운영돼 각양각색의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각 계열사는 Kixx 패널티킥, 포토존, 게임존 등의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했다.

‘GS&POINT Day’를 맞아 열린 이번 이벤트는 가수 ‘소향’ 및 GS SHOP의 오케스트라 ‘무지개상자’의 축하공연, GS&POINT가 선정한 에스코트 키즈의 입장, GS SHOP 동지현 쇼호스트의 시축으로 슈퍼매치의 뜨거운 시작을 알렸다.

하프타임에는 FC서울 응원 클래퍼에 삽입된 행운 번호를 GS&POINT 홈페이지에 접속해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GS상품권을 증정하는 대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300개의 싸인볼을 선물하는 순서도 마련돼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GS&POINT 마케팅 총괄 이강영 상무는 “국내 프로축구의 빅매치인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경기를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GS&POINT Day’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GS&POINT를 통해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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