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스 와인셀러’ 신제품은 인버터 컴프레서를 장착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기존 제품 대비 5데시벨(dB(A))을 줄여 도서관보다도 소음이 낮은 33데시벨을 달성했다. 이는 컴프레서가 달린 와인셀러 중 국내 최저 수준이라는 게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LG전자는 와인을 산화시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인 진동 역시 국내 최저 수준인 1.0갈(gal)로 낮췄다.
인버터 컴프레서는 와인셀러 내부의 온도에 맞춰 최적의 운전을 하게 돼 불필요한 운전을 줄이는 과정에서 컴프레서에서 발생하는 와인셀러의 소음과 진동 역시 줄일 수 있다.
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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