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고현정, 사귀고 안 사귀는 게 그렇게 중요할까?

 
[트루스토리 연예가핫이슈] 최성미 기자 = 조인성 고현정은 아마 오래 전부터 ‘표적’이었을 것이다. 조인성 고현정은 그런데 이런 ‘시선’을 즐기는 것인지, 그들은 국내든 국외든 아랑곳하지 않고 함께 다니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일부 연예매체 전문 언론들도 답답하다. 사구는 것인지, 안 사귀는 것인지 도대체 그 실체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증권가 찌라시에 떠도는 고현정을 둘러싼 ‘카더라 통신’은 위험수위에 가깝다.

사실상 조롱에 가까운데, 조인성과 또 다른 톱스타를 거론하며 마치 고현정이 이 두 사람 사이에서 ‘썸’을 타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물론 사실무근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이러한 ‘확인되지 않는’ 루머를 철떡같이 믿는 분위기다.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은 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고, 결국 공항사진 논란이라는 뉴스가 터지고야 말았다.

소속사 측은 모두 “열애설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손사래를 치고 있다. 누리꾼들이야 “사귀는 것 같다” “수상하다”며 둘 사이를 의심하고 있지만, 그저 의심일 뿐이다. 진실은 두 사람만이 알고 있을테니까 말이다.

▲ 사진출처 = 드라마 봄날 한 장면
분명한 것은, 이 두 사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굉장히 친분이 있다는 것이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몇년 전부터 연예인들은 남자랑 여자랑 같이 사진만 찍히면 열애설로 둔갑되고 있다”며 “진짜 연인이면 저렇게 다닐까 기본적인 질문부터 해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다른 드라마 제작국 관계자는 “고현정 조인성 거의 10년전부터 친했던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라며 “언론들의 호들갑”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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