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개봉 3주차에도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캐릭터 영상 - 톰 크루즈’를 전격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영상 - 톰 크루즈’는 극 중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캐릭터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작자 J.J 에이브람스는 "정말 희귀하죠. CG로 모든 게 가능한 세상에서 한 배우가 엄청나게 위험한 장면을 직접 해내잖아요"라고 전해 전 스탭들을 모두 놀라게 한 톰 크루즈의 액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게다가 톰 크루즈가 그런 액션을 한다는 것이 "관객들이 이 영화를 보며 흥분하게 만드는 점이에요"라고 덧붙여 관객들에게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전하기도 한다.

또한 ‘벤지’역의 사이먼 페그는 "톰은 매우 열심히 일해요. 하지만 동시에 매우 재미있고 장난도 아주 잘 치죠"라고 전해 톰 크루즈와 사이먼 페그가 함께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통했음을 짐작케 한다.

이미 스크린을 통해 공개돼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톰 크루즈와 사이먼 페그의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연기호흡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흥행 열풍을 이어가는 원동력 중 하나.

이어, 톰 크루즈는 "이 영화들을 만드는 것을 사랑해요. 정말 최고의 일이죠. 에단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행복합니다"라고 전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커지는 톰 크루즈의 애정이 다음 속편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를 더하게 한다.

이처럼 ‘에단 헌트’의 캐릭터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캐릭터 영상 - 톰 크루즈'를 공개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 내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흥행 순항 중이다.
 
'캐릭터 영상 - 톰 크루즈'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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