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역대급’ 미모...소녀시대 보다 더 소녀같아!

 
[트루스토리] 추신수 아내가 말 그대로 ‘연예인급’ 조명을 받고 있다. 워낙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추신수 아내의 뜨거운 남편 사랑 때문.

이 때문에 억만장자의 사나이 ‘추신수’의 아내에 대한 관심 역시 그야말로 뜨겁다. 추신수가 연일 핫이슈 메이커가 되면서 추신수 아내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뜨거운 것. 지금의 추신수를 만들어준 아내 하원미씨의 미모는 그런 이유 때문에 덩달아 화제다.

추신수 아내가 조명을 받는 이유는 추신수의 과거 발언 때문이다. 추신수는 과거 자신이 아메리칸 드림을 이뤄낸 것에 대해 ‘아내’의 공으로 돌렸다. 그가 “아내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나도 없다”는 말은 유명한 전설처럼 야구계에 회자되고 있다.

실제로 그는 아내를 위해 ‘올인’하는 애처가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이 때문에 각종 기자회견에서 ‘아내’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면 ‘미소’를 지으며 가족 자랑에 전력 투구한다.

그는 ‘아내’에 대해 무척이나 헌신적이다. 그는 입버릇처럼 아내 자랑을 하고 다닌다. 처음 만난 사람과도 허물없이 친해지는 이유는 자신이 아닌 아내에서 비롯된다.

“사랑스럽다” “귀엽다” “아름답다” “예쁘다”라는 말을 부끄러움 없이 쏟아내기로 유명하다.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로 아내에 대한 칭찬을 쏟아낼 때 추신수의 모습은 마치 ‘피터팬’처럼 보일 정도다.

추신수는 그런 아내를 마이너리그 시절 만났다. 후배를 통해 소개를 받았는데, 그때부터 두 사람은 ‘뜨거운 사랑’을 시작했다. 누가 뭐라고 할 것 없이 서로에게 끌렸다고 한다. 추신수가 미국으로 간 뒤 아내가 보고 싶어 날마다 울었다는 이야기도 유명한 일화다. 아내는 그때 ‘임신’했다. 그녀는 그 당시 20대 초반이었다.

한편,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9월에만 타율 0.404 출루율 0.515를 기록하며 텍사스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이끈 추신수를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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