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유연석, 비주얼 포스 폭팔...2016년 최강 로코 커플?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문채원의 일거수 일투족이 그야말로 화제다. 그도 그럴 것이 문채원과 유연석이 ‘묘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기 때문.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그날의 분위기’가 유연석, 문채원의 완벽한 앙상블로 탄생한 트랜디하고 세련된 매력의 커플 화보를 공개해 핫이슈의 중심에 섰다. 영화 ‘그날의 분위기’를 통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려 낼 두 사람이 환상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호흡으로 세련된 커플 화보를 완성한 것.

커플 컷에서는 ‘그날의 분위기’를 통해 연인으로 첫 호흡을 맞춘 두 배우가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시크하고 트랜디한 연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조각 같은 모습의 유연석 옆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문채원의 모습은 영화 속 맹공남과 철벽녀 커플의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을 발산,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이어진 단독 컷에서 유연석은 장난기 있어 보이는 표정으로 자유분방한 훈남의 매력을 발휘했고, 문채원은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모던하고 우아함이 돋보이는 여신 포스를 발산한다. 여기에 깔끔하게 떨어지는 수트부터 캐주얼한 의상까지 다양한 느낌의 의상을 더없이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그날의 분위기’에서 맘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재현’역을 맡은 유연석과 안 되는 거 참 많은 철벽녀 ‘수정’역을 맡은 문채원의 최강 케미가 돋보이는 ‘보그’ 화보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영화. 오는 1월 14일 개봉.

▲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그날의 분위기'가 유연석, 문채원의 완벽한 앙상블로 탄생한 트랜디하고 세련된 매력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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