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영화 <사랑후애>의 박시후와 윤은혜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데이트 현장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4월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사랑후애>. 두 남녀 주인공 박시후, 윤은혜의 깨가 쏟아지는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서 단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환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박시후, 윤은혜의 모습. 사랑스러운 눈길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행복함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마치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풋풋한 커플처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북경 지역의 대표 관광코스인 인력거에서 내리는 윤은혜의 손을 꼭 잡아주며 그녀가 지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박시후의훈훈한 모습은 팬들의 질투를 유발할 정도로 잘 어울리는 한 쌍임을 증명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 둘은 영화 촬영현장에서도 꼭 붙어서 서로의 연기에 대한 도움과 조언을 아끼지 않아 스태프들의 부러운 눈길을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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