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장윤정 엄마가 또다시 ‘대형 사고’를 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확산될 조짐이다.

장윤정 엄마가 범죄를 저질러 사회 이슈로 등극한 가운데, 왜 이러한 사기 범죄에 가담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장윤정 엄마를 둘러싼 구설수는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딸과의 ‘신경전’이 아니라 이번에는 제3자가 개입했다는 점에서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장윤정 엄마는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장윤정 엄마는 그동안 ‘역대급’ 이슈를 만들어내면서 장윤정을 말 그대로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가 살렸다가 하는 장본인이었다.

장윤정 엄마가 이슈화 될 때마다 여기저기서 ‘장윤정과 그 남편이 불쌍하다’는 표현까지 나왔다. 그런 와중에 장윤정 엄마가 거액의 사기 혐의에 휘말리면서, 사실상 더 이상 그녀의 주장을 신뢰할 사람은 없다는 게 중론이다.

장윤정 엄마를 두고 일각에선 ‘재앙이다’라는 격한 표현까지 쏟아내고 있는 건 이 때문이다.

장윤정 엄마에 대해 그간 언론은 사실상 모른 체 하고 지냈다. 워낙 잡음이 많은 까닭에 일거수 일투족을 귀담아 들어줄 수 없었다.

그렇게 조용하던 장윤정 엄마는 결국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다시금 대중 앞에 나타났다.

장윤정 엄마 이미지 = 방송 캡쳐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