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조재현이 반격에 나섰다. 재일교포 여배우 성폭행은 없었다는 것이다.

조재현 재일교포 여배우 ‘충돌’이 며칠째 핫이슈다. 그만큼 새로울 게 없는 상황에서도 서로 거친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다.

22일 오후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재현 재일교포 여배우 상대로 본격적인 대반격 시작하나’라는 제목으로 복수의 언론보도를 짜깁기 한 상황글들이 올라와 갑론을박이 뜨겁다.

이에 ‘조재현 재일교포 여배우’는 인스타그램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으며, ‘양측의 충돌’을 바라보는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글이 개진되고 있다.

핵심은 조재현 재일교포 여배우 사이에 ‘보이지 않는’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는 것. 한쪽은 분명히 거짓말을 하고 있고,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대중들은 알고 있지만, 섣부른 접근법을 피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조재현 재일교포 여배우 양측의 주장은 180도 엇갈린다. 한쪽은 ‘성00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한쪽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있다.

조재현 측은 오히려 ‘재일교포 여배우’가 ‘금전을 요구했다’라며 이 같은 상황을 ‘조재현 죽이기’로 규정하고 있는 형국이다. 반대로 조재현을 바라보는 재일교포 여배우의 입장은 단호하다. 성00이 있었던 것은 팩트이고, 야쿠자 등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는 것.

이에 따라 ‘조재현 재일교포 여배우’는 법적대응과 같은 고소고발 사건을 통해 제3라운드에 접어들었으며 법정에서 진실이 가려질 전망이다.

조재현 재일교포 여배우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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