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조현우 아내를 향한 조현우의 '조현우 아내는 꿈이 소박했다. 남편이 다치지 않고 무사히 경기를 마무리하길 바랐을 뿐이다.

월드컵에 대한 국민적 냉대와 무관심이 가득할 때, 또 조현우에 대한 무시와 조롱이 빗발칠 때 그저 침묵하고 남편을 지원사격하는 게 전부였다.

조현우 아내가 마침내 화려한 날개짓을 준비 중이다. 일부 누리꾼들이 쏟아낸 수많은 모욕들을 참아냈더니 마침내 '여왕으로' 등극했다. 그녀의 꿈과 바람은 러시아에서 이뤄졌다.

조현우 아내는 연예인 보다 더 연예인 같은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조현우 실력과 비례하면서 온갖 악플이 그녀를 괴롭혔다.

그러나 이 모든 건 원점으로 돌아갔다. 조현우는 영웅으로 등극했고 그의 아내는 함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조현우 아내의 간절한 바람은 남편이 경기에서 멋진 승부를 펼쳐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바람은 현실화 됐다. 조현우 아내의 이러한 기도 때문이었을까.

조현우는 마침내 신화를 창조했고, 이 모든 고마움은 아내에게 돌려 또 다르 감동을 주고 있다.

인스타그램 등에서 조현우 아내가 키워드로 등극한 이유이기도 하다.

조현우 아내 이미지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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