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정상수 이름 석자가 인스타그램 등을 강타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정상수가 ‘뮤지션’으로서 가치 보다 ‘사고의 주범’으로 이슈화가 수시로 되고 있는 까닭에 대중 곁에서 사라졌지만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른 것.

정상수는 이 때문에 트위터 등에서도 5일 조명을 받으며 논쟁을 유발하고 있다.

이날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상수 옹호론 왜’라는 제목으로 한 방송인이 같은 날 예능 토크쇼에 출연 정상수에 대해 ‘수줍음이 많다’는 식으로 언급해 갑론을박이 뜨겁다. 그는 그러면서 정상수에 대해 음주 전과 음주 후가 180도 다르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이에 방송 직후, 정상수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으며 그의 과거지사가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한편, 정상수의 향후 활동 여부도 덩달아 관심이다. 일각에선 ‘시간이 지나서’ 대중들의 뇌리에서 잊혀질 경우 정상수가 다른 연예인들처럼 컴백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즉 정상수가 공공의 적에서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건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