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한수민 손동작 사태가 엄청난 파괴력을 안겨주고 있다. 더 이상 방송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한수민 손동작으로 사실상 쐐기를 박았다.

논란의 한수민 손동작은 그녀의 평소 지론이 어떠한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 누리꾼들로부터 나온다. 연예인 병에 빠져 있다는 질타 역시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한수민 손동작 사태에 박명수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문제의 한수민 손동작 사건에 대해 당사자는 부랴부랴 사과에 나섰지만, 방송 활동을 계속하기 위한 몸부림 아니냐는 의혹도 나온다. 사실상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이번 한수민 손동작 논란을 계기로 한수민 이름 석자를 방송에서 더 이상 만나지 않길 바란다고 입을 모으고 잇다.

방송에 나올만한 급이 안되는 일반인이 연예인 가족을 만나 ‘연예인화’ 되고 있는 사회적 질타가 계속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수민 손동작은 이 시간 현재 인스타그램 등에서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게 한수민 손동작을 바라보는 시민 다수의 사고다.

한수민 손동작은 사실상 ‘패륜’에 가까운 액션이라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은 크다. 방송에 대한 강한 의지가 아니라 자신을 톱스타와 동급으로 오인하면서 발생하게 된 오류라는 점이다. 이에 따라 한수민 손동작에 대해 박명수가 사실상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수민 손동작 논란에 대해 부랴부랴 사과에 나선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사과 이후 사실상 방송 중단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한수민 손동작 뿐 아니라 논란이 커지면서 그녀가 과거 어떤 방송을 했는지도 다시금 조명을 받으면서 갑론을박이 뜨겁다.

한수민 손동작을 접한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옹호론보다는 비판론이 지배적이다.

한수민 손동작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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