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 학습 인기 끌며 학부모들 주목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온라인 개학이 시행되면서 원격수업이 가능한 온라인 그룹 화상 학습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9일부터 초중고 대상의 온라인 개학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에스티유니타스의 초등 온라인 학습 브랜드 ‘일간대치동’은 원격 학습이 가능한 실시간 라이브 화상 수업을 제공하며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학부모들과 학생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일간대치동은 최근 코로나 확산과 관련해 비대면 학습이 각광을 받으면서, 올해 1~2월에만 유료 수강생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2% 늘었다.

‘일간대치동’은 대한민국 교육특구로 불리는 대치동의 노하우를 그대로 집약한 온라인 초등 교육 서비스로 대치동 최고의 유명 학원장이 직접 집필한 교재로 초등 전문 선생님들이 매주 1시간 동안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단순한 인터넷 강의가 아닌 선생님과 학생들이 동시에 접속해 진행하는 1:4 온라인 실시간 그룹 수업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서로 질문하고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상호작용하는 쌍방향 소통 수업 방식으로 학습 효과를 높여 준다.

일간대치동은 올 2~4월 수학, 국어, 사회/과학 과목의 평균 재수강률이 92%를 넘어서는 등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일간대치동 관계자는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온라인 원격수업 적응이 필요한 시점이라,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이 형성되는 과정에 있는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졌음을 실감한다”며 “원격수업에 최적화된 ‘일간대치동’을 통해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자녀들이 온라인 수업에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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