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이벤트 수익금 일부 전달

[사진=밀워키코리아 제공]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 코리아(대표 박용범)가 히팅 자켓과 히팅 조끼, 히팅 후디로 구성된 충전식 발열의류 '밀워키 코리아 히팅기어' 출시를 기념해 한달간 진행한 '임팩 레드(IMPACT RED)'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 캠페인은 충전식 발열의류인 밀워키 코리아 M히팅기어를 구매한 후 소비자가 이를 인증하면 해당 판매 금액의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밀워키 코리아는 이번 이벤트 기간중 히팅기어를 구매한 소비자 전원에게 12V 3.0ah 배터리 1개를 증정했으며, 선착순 600명에게는 한정판 비매품인 프리미엄 백팩을 추가 제공했다.

지난 15일 밀워키 코리아는 굿네이버스의 원가정 복귀 아동 가족관계증진과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인 '마음 쑥쑥! 자신감 쑥쑥!'에 수익금 일부를 전달했다. 

밀워키 코리아 관계자는 "M12 히팅기어의 출시와 함께 추운 겨울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를 진행했다"며 "뜻 깊은 기부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성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해 적극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밀워키코리아 제공]

한편, 밀워키 코리아 M12 히팅 기어 3종은 히팅 자켓과 히팅 조끼, 히팅 후디로 구성된 충전식 발열의류다.

해당 제품들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발열 속도와 다양한 온도 조절 기능이다. 

M12 2.0Ah 배터리 장착 시 5분 안에 최고 온도까지 발열이 가능하며, 'Medium', 'Low', 'High'의 3단계 모드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제품별 상이하나, 히팅 자켓의 경우 Low 모드는 약 11시간, High 모드는 약 3시간 동안 발열이 가능하다.

히팅기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밀워키 툴카페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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