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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1-05-07 18:12 (금)
"코로나19 급증세 없다"…영업시간 제한·거리두기 현행 유지
"코로나19 급증세 없다"…영업시간 제한·거리두기 현행 유지
  • 김동호 기자
  • 승인 2021.04.21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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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0시 현재 신규확진자 731명…최근 일주일 하루평균 지역발생사례 619명
당국 "지난주와 큰 변화없이 유지, 선제적 검사 효과도 긍정적"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정부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 추세에 대해 지난 '3차 유행'과 비교하면 긍정적 요인이 많다고 평가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금은 환자 수가 크게 증가하지 않고 지난주와 유사한 수준에서 억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방역의 긴장도가 이완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윤 반장은 "지난주 수요일 (지역발생) 확진자가 700명대를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오늘 국내 환자 수는 692명으로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면서 "큰 변화 없이 유지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고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에서도 접종이 이뤄졌다"면서 "선제적 검사가 진행되면서 (확진자 수 등이) 대폭 감소한 부분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시간 제한을 오후 9시로 당기는 부분과 관련해선 상황이 아주 급격하게 악화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한다"며 강조했다.

다만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많은 분이 지치고 있다는 점은 걱정된다"며 "우리 사회가 전체적으로 격려해주고 같이 헤쳐 나가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일요일(18일) 오후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잔디밭에 앉아 봄을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일요일(18일) 오후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잔디밭에 앉아 봄을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실제로 봄철을 맞아 나들이객이 크게 늘면서 접촉 증가로 인한 또 한번의 폭발적 증가 우려는 여전하다.

또한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크고 작은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시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이날 0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31명으로, 지난 14일(731명) 이후 일주일 만에 700명대로 올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1806명(평균 치명률 1.56%)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7명 증가한 116명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698명→673명→658명→671명→532명→549명→731명으로 하루 평균 644.6명꼴로 나왔다.

특히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기준이 되는 최근 1주일 평균 지역발생 사례는 619.0명으로 여전히 2.5단계 범위내 들어있는 실정이다.

이날 신규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2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11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에서만 449명(64.9%)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도 경남 40명, 울산 39명, 부산 33명, 대구 25명, 충북 19명, 광주·대전 각 17명, 경북 15명, 강원 14명, 전북 8명, 충남 7명, 제주 6명, 전남 2명, 세종 1명 등 243명(35.1%)이 신규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