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브랜드‘르엘’ 브랜드 내걸며 걸맞은 디테일 제시
‘똑똑한 한 채’ 트렌드에 맞는 중대형 중심 아파트, 하이엔드 구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서울 강북에도 강남 아파트의 럭셔리 라이프를 구현하겠다는 ‘하이엔드 경쟁’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이야기다. 이달 말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각계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롯데건설은 강남 몇 군데서만 사용하고 있는 최상급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LE-EL)’을 통해 브랜드에 걸맞은 요소들이 바로 롯데건설의 특장점이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서울 강북의 새로운 도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에서도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북가좌6구역 재건축에 도전한 롯데건설은 호텔, 백화점 등에서 우리나라 최상급의 진수를 보여온 역사를 강북 아파트에서도 구현하겠다는 각오다. ‘르엘’이라는 1. 최상급 브랜드,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2. ‘중대형’ 그리고 3. ‘고품격 하이엔드’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북가좌6구역 롯데건설의 ‘르엘’을 소개한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북가좌6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 제안서를 내놓을 때 ‘르엘’ 브랜드를 채택하겠다고 선언했다. 강남에서도 특별한 경우에만 채택하던 르엘 브랜드를 내놓자, 관련 업계에서는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조합원을 비롯한 일대의 주부 등 거주자들은 획기적인 제안이라며 반기는 분위기였다.

DMC는 강북의 새로운 도심으로 떠오르고 있으면서 신문사 방송사를 비롯해 첨잔업종의 기업들이 즐비하다 보니, 이 지역에서 랜드마크 아파트가 된다는 것은 브랜드 경쟁력에서 상징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입찰 당사자들은 물론이고, 업계 전반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르엘(LE-EL)’ 브랜드는 롯데건설이 자랑하는 하이엔드 주거공간 브랜드로, 백화점의 ‘에비뉴엘’, 호텔의 ‘시그니엘’과 함께 최근 고품격 라이프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을 새로운 아파트 건설에 적용할지는 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건설현장 지역, 한강 조망권, 분양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명실상부한 하이엔드 브랜드에 부합할 때만 르엘 네이밍을 적용하기 때문에 강북에서는 유일한 ‘르엘’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요즘 대세는 ‘똑똑한 한 채’다. 각종 부동산 규제에 재택근무 등 사회여건은 살기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면서,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럭셔리 아파트에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삶의 질에 더 관심을 갖게 되면서 대충 살기만 하면 되는 아파트보다 안락한 생활과 업무가 가능한 중대형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그 동안 규제를 피해가면서 여러 채 소유하는 움직임에 작은 아파트 바람이 불어 중대형 아파트 물량 자체가 줄어든 것까지 더해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살아나고 있다.

북가좌6구역 수주에 나선 롯데건설은 이 같은 트렌드를 이해하고, 중대형 평형(84㎡, 99㎡, 114㎡) 아파트를1021세대로 제안해 주택소유조합원 기준 90% 넘는 비율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중대형을 선호한다는 고객 니즈에 맞아 떨어지는 제안을 했다.

롯데건설은 1000여 개의 중대형 평형 세대에는 4베이 이상의 평면설계를 채택함으로써 채광과 통풍은 물론, 탁트인 개방감을 줌으로써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콕 생활의 피로감에 지친 심신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펜트하우스, 테라스하우스 및 임대수익을 낼 수도 있는 세대분리형 세대를 포함시키는 등 22개의 다양한 평면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선택을 극대화했다. 이로써 ‘똑똑한 한 채’의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르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최상급 아파트 단지 ‘르엘’의 진면목은 마감재를 비롯한 고품격 디테일에 있다. 빌트인 가구를 비롯, 최고급의 편의시설을 포함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유럽산 마감재를 통한 시각적 만족감을 극대화하면서 동시에 주민 안전을 위한 첨단 기술도 적극 수용하겠다는 것.

내진 내풍 설계를 채택한 롯데건설은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시스템을 기본으로 채택하고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 생활정보기, 원패스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연동한 출입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비상전원 자동절체 시스템과 외부차량 사전승인 시스템을 만드는 등 입주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시스템을 제시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르엘의 명성에 걸맞은 최고급 유럽산 마감재를 사용해 타 단지와는 확연히 다른 단지로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주방가구들은 이탈리아 ‘페발까사’급으로 채워 주부들이 그 안에 머물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주방 가구 브랜드 ‘페발까사’는 60년 전통의 장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다. 알루미늄과 유리 소재를 사용한 혁신적인 주방 가구 브랜드로 ‘르엘신반포센트럴’에 적용된 바 있다.

주방의 상판과 벽체에는 이탈리아 ‘라미남’급이 적용된다. ‘라미남’은 호텔 등의 고급 외관에 적용되는 건축 자재 브랜드로 가벼운 무게를 장점으로 세계적인 명소들에서 그 품질을 확인 받은 바 있다.

‘단순히 넓은 아파트를 짓는 것이 아니라 고품격 라이프를 위한 삶의 공간을 짓겠다’는 롯데건설의 한 현장 관계자는 “르엘의 명성에 부합되는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집이 예술품 같은 느낌이 살아있도록 만들겠다”면서 “중대형 위주 아파트에 최상위 르엘 브랜드, 그에 걸맞은 특화설계 등 모든 것이 재건축 단지의 미래가치를 보장하는 장치들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