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 투시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광주장성 첨단3지구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대촌동, 월출동, 광산구 비아동과 장성군 남면·진원면 일원 361만㎡에 조성되는 광주전남 주요 연구산업의 거점이다.  

NHN, 광주시, 과기부가 약 3000억원을 지원해 조성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산업단지와 국립심뇌환혈관센터가 건립 예정돼 있다. 주거와 상업용지 및 공원녹지 등 기반 시설 부지도 조성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광주장성 첨단3지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장성 지역의 개발호재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옐로우시티(Yellow city) 전남 장성 최고 입지에 10년 전세형 명품 민간임대 아파트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가 9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는 전남북의 중심지이자 광주시와 맞닿아 있는 입지에 탄탄한 교통망까지 갖춰 광주를 비롯한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차량 5분 거리에 장성IC가 자리해 광주까지 10분 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장성의 탁월한 자연환경과 광주 생활권을 두루 누릴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 1번국도, 장성공용버스터미널, 장성역KTX(호남선)를 통해 타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한 쾌속교통망도 자랑한다.

2023년 4월 완공 예정인 장성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교통망은 한층 개선된다. 관광·유통산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 성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해 미래 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는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보유세, 등록세, 양도소득세가 없다.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의 보유 여부도 관계가 없다.

광주 첨단지구, 수완지구 등의 매매, 전세가가 천정부지로 상승하는 상황인 만큼 광주 생활권에서 합리적인 주거가 가능하다는 것이 더욱 큰 메리트다.

‘옐로우시티’를 추구하는 도시인만큼 황룡강과 제봉산 자락의 울창한 숲 등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숲세권을 가지고 있다.

‘은행나무 수국길’이 인상적인 황룡강 황미르랜드 테마공원, 장성공설운동장인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등도 가까이에 있어 자연친화적인 에코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은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과 국제 축구경기를 치를 수 있는 규모의 경기장, 씨름장, 소공원 등 지역민의 편의 및 여가활동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명품 학군이 밀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도보 3분거리에 장성중이 자리해 있으며, 장성고를 비롯해 장성중앙초, 장성여중 등이 인접해 뛰어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장성의 중심 생활권에 자리한 만큼 장성군청, 광주지법 장성군법원, 공공도서관, 장성읍 행정복지센터, 농협하나로마트, 병의원, 먹자골목 등 장성의 다양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도 실현할 수 있다.

‘대광로제비앙 장성 센텀스카이’ 주택전시관은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에 9월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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