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최초 메이저 브랜드 민간임대...풍부한 인프라 확보
녹색인증 1등급 획득 프리미엄 아파트...미래 가치 높아

'당진 금호어울림 기지시리' 조감도.
'당진 금호어울림 기지시리' 조감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충남 당진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당진 금호어울림 기지시리’는 시청, 법원, 보건소, 소방서 등 행정기관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당진 남부 생활권으로 풍부한 교육 및 상업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어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당진 금호어울림 기지시리’는 당진 송산역(예정) 개발에 따른 서해선 배후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제철로 개통, LNG생산기지 등으로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빠른 출퇴근(약 10분)이 가능한 직주 급접성과 당진시내 및 기지시리 동시 생활권을 누리는 광역 입지성을 갖추었다.

시세도 3.3㎡당 800만원대(기준층 기준)로 최초 분양가가 책정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 받을 수 있다. 또 입주 10년 후 최초 공급가격으로 분양 전환이 예정돼 있어 미래 투자 가치도 기대된다.

실거주와 임대 수익은 물론 다주택자 규제를 피할 수 있도록 1주택으로 인정되는 세대 분리형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2층~최고 28층 총 62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단지 내 주민운동시설, 힐링가든과 수변공원과 맘스테이션이 포함될 예정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여가 활동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계약할 수 있고 보유세, 양도세, 취득세가 없어 세금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당진 금호어울림 기지시리는 녹색인증 최우수 등급인 그린1등급으로 황사, 라돈 및 미세먼지를 99.9% 차단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전용창, 스타일러 등 20가지 프리미엄 풀옵션 및 20여가지 기본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풀옵션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 중인 당진 금호어울림은 채운1지구(1020세대)와 기지시리(623세대)를 동시 모집하고 있다. 주택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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