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용품, 계절용품 수납할 수 있는 ‘세대별 창고’ 무상 제공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 가능하고 전매제한 없어 투자자 ‘주목’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조감도.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조감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강원도 춘천시 학곡지구 초입에 위치해 퇴계동, 석사동 등 주변에 위치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가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27일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한아건설이 공급하는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 산 12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762가구다.

춘천시 최초 5Bay 위주 설계 및 762가구 중 742가구를 가장 선호도 높은 면적인 84㎡로 구성했다. 또 92㎡ 10가구, 100㎡ 10가구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높였다.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의 ‘그랑데’는 모아엘가만의 혁신설계와 브랜드 가치를 집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채광성과 통풍성이 뛰어나며, 춘천 최초로 세대별 개인창고까지 무상으로 제공하여 공간 효율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가 들어서는 학곡지구는 춘천의 중심 주거타운으로 손꼽히는 퇴계동의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리며, 사통팔달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는 춘천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명품도시다.

인근 석사동에는 성원초, 성림초, 봄내초, 석사초, 대룡중 등 다양한 학교 및 학원이 밀집해 있다. 퇴계동에 있는 홈플러스, 이마트, CGV 등 주변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춘천IC의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중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해 수도권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남춘천역이 있다.

또 단지 뒤편으로 안마산이 위치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지켜볼 수 있으며, 단지 앞으로 학곡천이 흘러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바로 앞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등이 예정되어 있어 건강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독서실, 북카페,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서 어린 자녀들이 단지내에서 안전하게 학습을 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다목적체육관 이용이 가능하다.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선보이며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단지 내에 넓은 중앙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계절 입주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여가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또 수변공간과 산책로, 유럽왕실의 정원을 테마로한 유로피안 가든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직주근접 요소도 갖췄다. 춘천시에 따르면 산업단지 분양률은 이달 기준 동춘천산업단지 84%, 남춘천산업단지(1지구) 99%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춘천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기업들이 춘천 산업단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춘천시의 기업 유치 활성화 계획도 효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규 유입이 빠르게 늘어나는 만큼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춘천시는 외지인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 비규제지역으로 유주택자들과 세대원도 1순위 청약에 나설 수 있는데다 계약 후(계약금 완납) 바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택담보대출(LTV) 비율이 최대 70%까지 적용돼 자금 조달이 수월한 편이다.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의 주택전시관은 춘천시 퇴계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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