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배방 첫 프리미엄 타운홈 단지… ‘라피아노’ 브랜드 충청권 첫 선
천안아산역 주변 풍부한 생활 및 교통인프라 누릴 수 있는 입지 갖춰

‘라피아노 천안 아산’ 투시도.
‘라피아노 천안 아산’ 조감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에 따라 외부인과 접촉 없이 현관이나 주차장 등을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단지형 단독주택, 타운홈 형태의 주거 상품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공용시설이 많은 아파트에 비해 독립성이 보장돼 프라이버시를 존중받으며 보다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개별정원, 테라스는 물론 루프톱, 다락방, 알파룸 등의 공간을 개인에 맞게 활용해 집 안에서도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프리미엄 단독형 주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아파트를 고를 때 가장 선호하는 요소 중 하나가 ‘브랜드’다. 우수한 상품성은 물론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부심과 함께 집값 상승률도 높다. 이같은 트렌드가 단독형 주택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김포 한강신도시에 분양한 ‘자이더빌리지’는 평균 경쟁률 33대 1을 보이며 전 가구가 완판됐다. 이어 공급한 ‘라피아노’는 최대 205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라피아노’는 10월 현재 분양가보다 최대 2억여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런 가운데 천안·아산에 시행사 알비디케이(RBDK, 발주처 스칸디휴즈)의 단지형 타운홈 브랜드 ‘라피아노’가 충청권 최초로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대에서 이달 분양 예정이다.

국내 단독주택 설계로 유명한 조성욱 건축사사무소와 협업을 통한 신개념 건축공학이 적용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피아노(Lafiano)’는 아파트의 편리한 시스템과 기반시설, 단독주택의 독립성, 다양한 주거 공간의 장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단독형 타운홈이다. 

지난 2017년 김포 한강신도시에 첫 선을 보인 이래 ‘파주 운정라피아노’,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의왕 라피아노’ 등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라피아노 천안아산’은 침실, 주방, 거실, 계단과 보이드 공간 등의 디테일한 수치를 통해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 그동안 천안·아산에서 볼 수 없던 프리미엄 주거문화를 갖춘 하이 소사이어티 타운홈 단지를 최초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산배방택지개발지구내 도심지 위치임에도 단지와 인접한 용곡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KTX천안아산역 중심상업시설이 반경 1km내 위치해 있으며,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CGV는 물론 1호선 아산역도 인접해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사업지 1km 거리 내에 위치해 자녀 통학에 유리하고 아산용연초 병설유치원을 비롯해 다수의 어린이집이 인근에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이순신대로를 통해 아산시, 불당신도시, 천안시청 이동이 용이하고 온천대로, 천안대로 및 경부고속도로 또한 인접해 서울권역 및 수도권으로의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라피아노 천안아산’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에 마련되며, 코로나19 예방과 관람객 제한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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