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망으로 높은 주거만족도
하반기 3개 단지 공급 예정...7000여 세대 브랜드타운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대구시 '부동산 1번지' 파동 개발 소식에 지역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약 7000세대 브랜드타운이 계획된 파동 일대 개발사업은 수성구의 신흥 주거타운 옆 한적한 위치에 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그리고 22년 전 구간 개통 예정인 4차순환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대구 시내외 이동도 수월하다.
명품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파동초등학교와 수성중학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어린 자녀들도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다.
이같은 입지의 파동에 SM우방이 오는 15일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6개 동의 규모로 ▲59㎡ 126세대 ▲84㎡A 42세대 ▲84㎡B 139세대 ▲84㎡C 87세대로 구성된다.
선호도 높은 84㎡ 위주로 평형을 구성하면서도 59㎡ 타입에도 판상형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지역 건설명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브랜드타운으로 인한 미래가치가 매우 기대되는 입지”라며 “아직까지 저평가 받고 있는 파동의 기회를 선점할 기회”라고 밝혔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현장 주소는 수성구 파동이며, 모델하우스는 수성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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