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항의 가치와 전망을 동시에 잡는다

속초 동명 휴티스 오션시티 조감도
속초 동명 휴티스 오션시티 조감도

【뉴스퀘스트=이상현 기자】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일대에 들어서는 ‘속초 동명 휴티스 오션시티’ 모델하우스가 14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에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5세대와 희소가치 높은 복층형 펜트하우스 5세대로 구성된 총 9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속초 동명 휴티스 오션시티는 마지막 비규제 지역 강원에 들어서는 단지라 투자자들의 기대가 크다.

‘속초 동명 휴티스 오션시티’ 주변에 분양한 ‘속초 동명동 디오션자이 주상복합’은 1순위 평균 청약률 17대 1이라는 높은 청약률로 마감해 현재 속초 최고의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으며, 최근 17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속초 동명 휴티스 오션시티’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위치와 전망이다.

신주거단지로 개발 중인 속초항이 내려다보이는 오션뷰 프리미엄은 물론 단지 바로 옆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청사가 2023년에 완공예정이고, 속초 고속버스터미널과 속초항 국제 여객선터미널 인접 및 중앙로, 장안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도 쉽다.

2017년에는 서울양양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으며, 양양국제공항도 7번국도를 이용해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다양한 개발호재로 단지의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예정) 개통시 속초에서 서울 용산까지 91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 속초항은 한국, 러시아, 일본을 아우르는 환동해권 대표 크루즈 관광지로 이미 자리매김했다.

이밖에도 영랑초, 설악중, 속초여중, 속초중, 설악고, 속초고 등 교육시설이 단지와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속초시청, 속초문화회관, 속초 해양경찰서, KBS속초 방송문화센터 등 주요 관공서가 가까이 있으며 설악로데오거리, 속초의료원, 속초관광수산시장, 청초호, 영랑호, 속초 해수욕장 등도 인근에 있어 교통·교육·인프라를 모두 갖춘 핵심 입지라고 할 수 있다.

교보자산신탁(주)이 공급하는 ‘속초 동명 휴티스 오션시티’ 특별공급은 22일(금), 1순위 25일(월), 2순위  26일(화), 당첨자 발표는 11월 1일(월)이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동명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3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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