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운암모아엘가트레뷰 투시도.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 투시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분양 시장 최고의 경쟁력은 주거 편의성과 풍부한 개발호재다. 개발호재가 예고된 현장은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돼 생활편의성이 극대화된다.

3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의 부동산은 집값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환금성이 뛰어나고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들어서는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는 숲세권, 문세권 등 각종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황금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고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지하 3층~지상 33층 3개동, 전용면적 84㎡부터 114㎡ 중대형 타입, 총 303세대로 조성되는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는 11월 아파트와 주상복합상가를 동시에 오픈한다.

일부 세대는 4Bay, 알파룸, 펜트리, 돌출 발코니, 혁신 평면으로 설계하고,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했다. 전세대가 2.35m의 높은 천정고로 설계돼 넓은 개방감도 느낄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광주 운암주공3단지 재건축 및 중외공원 민간특례사업 등 각종 개발호재를 두루 누리는 수혜지로 약 6000여세대의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쇼핑, 생활 편의시설 등도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외공원 일대에 조성하는 ‘아시아 예술정원’ 사업에 따른 문세권 수혜도 예고된다.

이 사업은 ‘경험하고 즐기는 복합문화 공간 구축’을 목표로 1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 중이다. 2023년(예정) 완료되면 문화예술관과 중외공원을 잇는 518m의 ‘하늘다리’가 마련돼 접근성이 한층 강화된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체험형 미로정원, 아시아문명을 주제로 한 예술정원 등이 자리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광주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북구 노른자위에 들어서는 만큼 개발호재 외에도 각종 입지 프리미엄도 갖췄다.

단지 2~3㎞ 인근에는 대형 병·의원, 야구장 챔피언스필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유스퀘어문화관 등이 있다. 유스퀘어문화관은 종합버스터미널, 디지털 IMAX 영화관 CGV, 금호아트홀·동산아트홀·금호갤러리와 야외공연장, 서점, 외식 및 쇼핑 브랜드 등이 모여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국립광주박물관, 광주역사박물관,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 등 문화벨트가 단지 인근에 조성돼 있어 '문세권' 프리미엄을 더했다.

인근에 운암초, 경양초(2023년 예정), 운암중, 서강중, 금호중앙중, 경신중, 금호고, 고려고 등 각급 학교와 구립운암도서관, 전남대도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 주택전시관은 광주시 서구 마륵동에 위치하며, 아파트와 주상복합 상가가 11월 오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고객 등록자 대상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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