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역세권 핵심 입지... 평택 도심 인프라 모두 가깝게 누려
아파트 총 996세대… 저층부에는 스트리트형 판매시설 들어서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 투시도.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 투시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경기도 평택시 도심 최중심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이 11월 중 모습을 공개한다.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은 41필지(평택 구 군청부지)에 아파트,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로 지하 5층~지상 45층, 5개 동 규모다.

시설 별로는 아파트 4개 동에 전용면적 84~166㎡, 총 996세대다. 타입별 세대 수는 ▲84㎡A 324세대 ▲84㎡B 332세대 ▲84㎡C 250세대 ▲108㎡ 82세대 ▲166㎡ 8세대로 구성된다. 판매시설은 오피스텔 동 저층부에 스트리트몰로 구성될 예정이다.

4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은 평택 핵심입지에 조성돼 교통, 교육, 생활, 자연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KTX, 경부선, 호남선이 지나가는 평택역 역세권 단지이며, 인근에는 SRT지제역이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는 포승평택선(예정), 서해선 직결(예정), 평택 동부고속화도로(예정) 등 평택에 잇따르는 교통개발 수혜도 기대돼 교통편의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환경도 좋다. 도보권에 소화유치원, 성동초, 평택중, 평택고가 자리하고 있는 원스톱 학세권으로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AK플라자, CGV, 북스리브로, 평택시청, 비전공원 등 편의·녹지 인프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은 전국 각지에서 높은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건설(예정)과 신동아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해 우수한 상품성이 기대된다.

단지는 최고 45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로 조성돼 특급 조망권을 갖출 예정이며, 각 동 2층은 브릿지로 연결돼 편의성은 물론 외관디자인을 더욱 고급스럽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3면 발코니 확장형 혁신평면 설계와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를 도입하고 파우더 공간 중심으로 욕실과 드레스룸 분리하는 마스터 프라이빗 존을 구성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 극대화했다.

3면 발코니 확장 평면의 경우는 서비스 면적이 최대 10평 이상(타입별 상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입주민은 한층 더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다양한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맘스카페, 북카페,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키즈클럽(어린이집), 실버클럽(경로당) 등을 구성해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위해 동별 무인택배 시스템 및 광폭주자창, 세대계절창고, 전기차 충전소 4대, 호텔식 특화 로비 등 특화설계를 도입하고, 스마트폰으로 조명의 색온도 및 밝기 전원을 제어하는 'Smart ezLED', 홈네트워크 시스템, 현관 앞 일정시간 체류 시 영상 저장되는 도어카메라 등 최첨단 시스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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