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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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선데이토즈는 인기 모바일 게임 '애니팡2'의 서비스 8주년을 맞아 게임 내 인기 이벤트 '애니의 낚시왕'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퍼즐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고 모은 미끼로 낚은 물고기 무게를 합산해 순위 경쟁을 펼치는 '애니의 낚시왕'은 하루에만 15만여명이 즐기는 '애니팡2'의 최고 인기 콘텐츠다. 

'애니의 낚시왕'은 이번 개편을 통해 포획 어종을 기존 6종에서 12종으로 확대했다.

구체적으로는 오징어, 문어, 참돔 등 한국의 바다에서 서식하는 어종을 조사, 반영해 사실감을 높였으며 무거운 황금 어종을 추가했다.

또한 계절, 날씨 등 다양한 환경 요소에 따라 바뀌는 배경과 보다 직관적으로 구성된 이용자 화면(UI) 역시 재미를 더할 대목이라고 선데이토즈 측은 설명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애니팡2' 8주년과 신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는 미션 클리어로 모은 칩으로 룰렛을 돌려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돌려돌려 돌림판'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일주일 동안 출석만 해도 코인, 바람개비, 번개팡 등 인기 아이템을 매일 지급하고 7일 모두 출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고급 화장품을 선물하는 출석부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윤덕용 선데이토즈 팀장은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인기 이벤트들의 서비스 확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국민 퍼즐 '애니팡2'를 통해 이용자 모두가 퍼즐을 비롯한 다양한 캐주얼 콘텐츠를 즐길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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