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1년 포브스 코리아 선정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족발프랜차이즈 ‘족발신선생’이 선정됐다.

11일 업체 측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어워즈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ESG 경영을 이끌어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외식산업 및 비 외식산업, 협력사, 공급사 등으로 나눠져 있으며, 기업의 경쟁력을 판단해 수상이 결정된다.

‘족발신선생’은 세 곳의 직영점과 혁신점과 평거점, 가좌점 외 24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족발 프랜차이즈다. 

프랜차이즈 창업 과정에서 브랜드의 전반적인 운영 콘셉트와 방향을 ‘상생’으로 정하면서, 가맹점의 운영 활성화와 안정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상생의 경영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이같은 노력이 이번 포브스 선정 프랜차이즈 어워즈 수상에도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족발신선생’ 관계자는 “가맹점주와 소비자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브랜드 및 제품 경쟁력,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수상에 자만하지 않고 꾸준하게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족발신선생’은 혁신점, 평거점, 가좌점 세 곳의 매장을 시작으로, 전체 가맹점 대상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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