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미스투어리즘에서 4th runner-up에 올랐던 박소정이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이무현 기자]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2차 예선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스텔로 716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 투어리즘 수상자 박소정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등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했다. 

박소정은 “열정 넘치는 후배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 본선 무대에서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더 퀸 오브 코리아는 미스 투어리즘 월드 외 20여 개의 국제 미인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미인 선발대회다.

지난 2017년 한복 코리아를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인 '더 퀸 오브 코리아'는 여러 국제 미인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국제 대회 라이선스를 보유한 미인대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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