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코오롱스포츠(KOLON SPORT)가 배우 공효진, 류준열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웃도어용 테크 스니커즈를 신은 사진 속 두 배우는 시크한 표정 속에 편안한 착용감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 없이 뽐냈다.

7일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공개된 화보 속 두 배우는 싱그러운 숲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보는 이로 하여금 산뜻한 봄기운을 느끼게 했다. 여기에 자연의 색을 담은 등산화를 매치해 눈길이 가는 등산 패션을 완성했다.

공효진과 류준열이 착용한 등산화는 코오롱스포츠의 아웃도어용 테크 스니커즈 ‘무브’다.

2022 SS시즌을 맞이해 기존 무브 운동화에 새롭게 디자인된 미드솔로 착화감을 더욱 편안하게 개선함과 동시에 모든 끈과 웨빙테이프는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해 제작하는 등 지속가능한 발전에 앞장서는 모습도 보였다.

다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무브'는 등산, 트레킹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착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화보 속 공효진, 류준열의 등산 패션을 완성한 코오롱스포츠의 ‘무브’ 스니커즈는 전국 코오롱스포츠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