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제공=연합뉴스]
[현대기아차 제공=연합뉴스]

【뉴스퀘스트=박정식 주식디자인연구소 대표 】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8일 현대·기아차의 첨단 주행기술 연구단지를 찾아 전기차·수소차·도심항공교통(UAM) 등 친환경 교통수단의 개발 현황을 점검한다. 

이날 연구소 방문에는 안 위원장을 비롯해 최상목·김소영 경제1분과 인수위원, 유웅환 경제2분과 인수위원, 남기태 과학기술교육분과 인수위원, 임이자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 등도 함께 한다

인수위는 향후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는 이날 반도체 전문가와 간담회를 갖고 디지털플랫폼 정부와 관련한 자문회의를 진행한다.

공영언론미래비전100년 위원회와의 간담회도 예정됐다.

이어 디지털·인공지능(AI) 교육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관련 학교 현장을 찾는다.

이와 관련해서 도심항공관련주 들이 상승력이 나타나고 있다. 

도시항공관련주는 베셀, 기산텔레콤, 네온테크, 퍼스텍, 파이버프로 등이 있다. 

1. 베셀(177350)
종속회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과 차세대 수직이착륙 무인기 공동개발 사업협약 체결. 자회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 기관투자가 대상 시리즈A 펀딩 추진. 

2. 기산텔레콤(035460)
자회사 모피언스를 통해 항공항행안전 무선사업 핵심 기술인 DVOR 장치 등을 개발하고, UAM 그랜드 챌린지 참여설명회 개최 및 SK텔레콤, K-UAM 컨소시엄 참여. 

3. 네온테크(306620)
멀티 드론용 항법소프트웨어 기술, 하드웨어 설계 기술, 양산 제작능력을 모두 확보. 

4. 퍼스텍(010820)
무인항공기 착륙유도 방법 및 장치와 착륙제어 방법 및 장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직이착륙 비행로봇시스템 개발. 

5. 파이버프로(368770)
한국형 도심 항공 모빌리티(K-UAM) 협의체에 초청기관 자격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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